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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장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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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53회   작성일 04-08-10 00:00

본문

여성해방과 장애운동

  "여자만 아니었어도... 남자로만 태어났어도..." "장애우만 아니었어도..."


  우리 사회에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안되는 일이 너무 많다. 아직도 필자론이 우리 사회에서는 일부 통용되고 있다. 계급사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분문제가 현대 사회에서도 여성들에게는 적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도 그렇다.


  여기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겼는 문제도 이와 유사하다. 장애우를 거절하는 사업주, 장애우는 사위나 며느리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가족들 그리고 장애 가진 친구를 멀리 할 것을 요구하는 자기 자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하는 한마디는 "장애우만 아니어도 다 받아들일 수 있다"이다.


  십 여 년 전에 우리 연구소가 여성장애우 문제를 공론화 했을 대 타장애우 단체들의 냉담한 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리고 소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여성장애우들의 시선도 곱지 않았다. 괜히 불란만 벌이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도한 정부도 곤혹스러워했다. 현재 장애우복지정책이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데 여성장애우만을 위한 별도의 정책이 필요 없다 였다. 논리적으로만 보면 타당성이 있다  (발간사 중에서)


 

<  차  례  >


발간사


서문


제1장 제니퍼를 생각하며, 1979


제2장 새 이론에 주목하기


제3장 언어와 전기


제4장 생상과 속도


제5장 슬픔


제6장 어머니에 데한 비방


제7장 부정과 정상화


제8장 묵인


제9장 자연과 기술


제10장 돌보는 사람들과 장애인들의 차이(불화)


제11장 제니퍼와 나에 대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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