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노원지역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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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30회 작성일 05-03-16 00:00본문
노원지역실무자 협의체 회의가 3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참여기관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함께걸음 의료생협,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국립재활원에서 실무자 분들이 오셨습니다.
논의된 내용은
1) 3월 4일 간담회 평가
- 그동안 서로 입장 차이는 있었지만 진료소 사업에서 정립 어렵고 의사소통 및 의견교환이 적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입장 차이를 알게 되고 활동에 있어서 기준이 정립되었다고 생각됨.
- 실제로 실무자 및 의료진의 참석이 적었음. 행동하는 의사회 이활연 선생님이 연락책으로 다른 선생님들에게 전단해 주는 수준임. 실무자 및 의료진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진료시간 이후 평가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문제점이 나올 경우 그 자리에서 해결점 및 방법을 모색하자. --> 평가를 강화하자.
2)기관장 회의
- 일시: 4월달 평일 오후 2~4시 사이
- 장소: 국립재활원(미정)
- 참여기관: 노원구에 있는 많은 단체 및 기관들을 참여시키기 보다는 목적에 동참할 수 있는 기관들을 선별하여 공문 및 초대장을 발송하자. 이 후 워크샵 형식으로 다른 기관들에게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가지자. 기관선정시 노원을 포괄하는 단체나 대상자 연계성을 이룰 수 있는 기관으로 하자.
3) 특화 진료소
- 특화 진료소 시행여부: 3월 현재 불가능한 상태임
1. 의사섭외 및 진료 시 의료진이 특화할 수 있는 범위를 구체적으로 우선 알아야 한다..
예) 정신장애우: 현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를 상대로 상담만 할 것인지 약 처방까지 할 것인지, 아니면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대상자를 파악하고 진료 후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등록을 해 줄 것인지 등.
2. 지역내에 취약한 분야를 특화진료 과목으로 잡아야 한다. --> 지역 실태 조사 필요
3. 실행 시기: 상반기에 실험적으로 할 수 있으나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진료 후 대상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필요합
4) 4월달 일정
- 방문진료: 4월9일
- 진료소: 4월 30일 혹은 5월 1일
- 주중진료: 4월 18일~ 23일 중에서 이틀(재활의학 행사 기간)
- 협의체 회의: 4월 12일
5)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 무료진료 및 강좌
- 강좌장소: 미정
- 2005년 4월 21일 목요일 2~4시 국립재활원 사회사업가 , 심리치료사, 물리치료사
- 강좌내용: 뇌졸중 및 뇌손상과 연관된 장애 및 재활
앞으로 기관장 회의를 통해 알찬 CBR로 도약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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