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재미있는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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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7회 작성일 04-08-11 00:00본문
“그래도 재미있는 세상이지요”
- 희망이 뒤안길에 서 있는 장애우들 -
특별하지 않은 장애우들이 살아가는 스물두편의 이야기
*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스물 두 명 장애우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우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작업의 출발점을 밝혀주는 책
< 목 차 >
첫 번째 마당 “우린 정말 평범한 사람들인데요”
국내 최초의 장애우사제 백학현 신부
장애우의 삶을 연기하고픈 김주상 씨
독일 망명 뒤 10년만에 고국 찾은 최경만 씨
정신지체인 최초로 장애극복상
마산을 지키는 허수아비, 이선관 시인
두 번째 마당 삶이 우리를 계속 속여도...
시가 전부인 삶을 사는 시인 이종형 씨
한 집안 여덟장애우, 조월자 씨네
진정한 자립을 꿈꾸는 박성현 씨
실직자모임터에서 만난 오준석, 이광수 씨
이동봉사로 보람찾는 중증 중복 장애우 김종현 씨
힘겹게 희망찾는 청각장애우 이인섭, 하와수 씨
농촌을 지키는 농부, 정문교 씨
세 번째 마당 제3의 성, 여성장애우
한쪽 다리로 사는 오임순 씨
만두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시각장애우 김정숙 씨
당찬 또순이 지체장애우 서인순 씨
관절염 환우 이기숙 씨
청각장애교사 이정화 씨의 학교 도서실 만들기
미라그룹홈의 처녀 엄마, 이영민 원장
네 번째 마당 거친 파도, 여기어차 서로 넘겨주고
대인지뢰피해자 고준진 이두리 부부
자폐아 부모 김형동 하덕수 부부
손덕명 조미경 부부의 사랑일기
시민활동가 김창수 정경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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