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콰트르 팜므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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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2회 작성일 03-05-09 15:30본문
이미 국내외의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그 진가를 입증받은 중견 성악가 소프라노 김영애, 박정원, 유미숙, 메조소프라노 장현주가 오는 4월 29일 호암아트홀에서 콰트르 팜므스 콘서트를 연다.
'여성을 위한' 컨셉으로 꾸며지는 이번 연주회는 "꿈, 그리움, 사랑.... 그리고 여행"이라는 네가지 테마로 여성만이 간직한 고유의 감성을 모티브로 삼았다.
꿈을 주제로 한 토스티의 '꿈' '4월'
그리움을 대상으로 한 볼프의 '미뇽'
사랑을 테마로 삼은 바버의 '비는 내리고' '이 빛나는 밤'
그리고 여행을 소재로 한 베를리오즈의 '여행으로의 초대' '미지의 섬' 등이 연주된다.
또한 듀엣과 앙상블의 다채로운 선율들과 함께 영화 속에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삽입되었던 인기있는 곡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객석 10%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CJ가 주관, 후원하고 있다.
■ 일시 : 2003. 4. 29 (화) 오후 8시
■ 장소 : 호암아트홀 => 약도보기
■ 초대 : 장애를 가진 사람과 가족, 친구 등 동반자 (60석 한정)
■신청 및 문의 : 장애우문화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owalk.org -> 문화나누기 -> 초대합니다 에서 우측 상단의 "문화행사 신청하기"를 클릭, 신청서를 작성하세요.
전화 : 02-521-5364, 문화센터 김영미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