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정기목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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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55회 작성일 04-07-28 14:31본문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 철회를 위한
중증장애인사업장공동대책위원회
나눔의 집,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능서농산, 동천모자, 부산상화자립생활센터,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성남발달장애전환교육센터, 수원장애인부모회,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창실업, 장애여성공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문화공간,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전주손수레자립생활협회, 전주작은자의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주)함께걸음, 충남 R&P, 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will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뇌성마비공동체 어우러기, 한국자립생활네트워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함께걸음서산농장, 희망선교회 (이상 29개 단체 가나다순)
▪ 수 신 : 각 언론사
▪ 참 조 : 사회부 기자
▪ 제 목 :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 철회를 위한 제4차 정기 목요 집회에 관한 보도요청
▪ 일 자 : 2004년 7월 29일(목) 오전 10시- 12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앞
▪ 발 신 : 중증장애인사업장공대위 오영철(02-521-5364, 017-407-7168)
▪ 분 량 : 1장
취 재 요 청 서 |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철회를 요구하는 제 4차 정기목요 집회
-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 철회하라! -
-정부는 장애인노동권 확보와 일반회계 예산을 반영하라-
1. 오는 7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제 4차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 철회를 위한 정기 목요 집회’가 개최된다. 중증장애인사업장공대위는 지난 7월 8일 첫 집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고용장려금 축소 철회와 장애인노동권 확보를 위한 일반회계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매주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공대위는 공대위 요구안을 가지고 국무총리 면담을 요청했으나, 4주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제 4차 목요 집회를 진행하며, 그 투쟁의 강도를 더 높이기로 했다.
2. 이번 집회는 특히 정신지체인 등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들과 중증장애인노동자, 그리고 부모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으로, 집회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대위는 고용장려금 축소에 따른 달라진 장애인 노동권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고, 이에 관한 대안을 마련하는 연구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확보를 향한 법개정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