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한국장총]제1회 장애인 아고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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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8회 작성일 16-05-02 15:15본문
제20대 국회 장애인 비례대표가 없다
“도대체 왜?”
- 20대 국회에 장애인 비례대표를 배출하지 못한
장애계의 성찰과 비젼에 대한 ‘아고라’ 열린다-
제20대 국회가 꾸려졌다. 하지만 그 안에 장애인 비례대표는 없다.
장애계는, 지난 15대 국회 이후 10년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장애인 비례대표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그러나 제20대 국회에 당선된 장애인 비례대표는 없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0대 총선결과를 통해 장애계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은 5월 10일(화) 오후 2시, 이룸센터에서 ‘제1회 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한다.
한국장총은 이번 아고라를 통하여 장애인 단체, 장애 언론사 등을 초빙, ▲20대 국회에 대한 장애계의 대응 평가 ▲역대 장애인 비례대표가 장애계에 기여한 점 ▲장애인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장애인 단체들이 지켜야 할 원칙과 행동 등에 관한 광장토론을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 토론주제 : “20대 국회에는 장애인 비례대표가 없다,
장애계에 필요한 성찰과 비젼은?”
□ 일시 : 2016. 05. 10.(화) 14:00 ~ 17:00
□ 장소 :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 주관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주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토론 참여 기관 및 단체 :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농아인협회, 에이블뉴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가나다순)
20대 총선 이후 장애계는 새로운 연대와 비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분명한 것은 장애인들의 정치세력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아고라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싶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보도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