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을 환영하며, 장애인 정책의 진일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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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조회 9회 작성일 26-08-18 16:58본문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을 환영하며, 장애인 정책의 진일보를 기대한다 |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026년 8월 17일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서미화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하는 바이다. 시각장애 여성 최초로 정당의 주요 지도부인 최고위원에 당선된 서미화 의원의 행보는 장애인의 정치적 대표성과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장애인은 오랫동안 정책의 대상에 머물러 왔다. 장애인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과 제도가 당사자의 경험과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서미화 의원이 최고위원으로서 정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장애인이 정책의 대상에서 벗어나 정책 결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미화 의원은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인권운동 현장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변화를 위해 활동해 왔으며, 제22대 국회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입법 과제를 제기해 왔다. 이번 최고위원 당선을 계기로 장애인 단체와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당의 정책 결정과 국정 운영 전반에 폭넓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이 장애인 정책을 정당의 주요 의제로 상정되고, 장애 당사자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의 정책 방향 역시 장애인을 시혜와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입법과 제도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이번 당선을 계기로 장애인의 정치적 대표성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장애인 정책이 한 단계 더 진일보하기를 기대한다.
2026년 8월 18일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