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등신과 머저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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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92회 작성일 03-05-09 11:06본문
김상열 연극 사랑회에서는 추모 공연의 일환으로
'그대의 말일뿐'(부제-등신과 머저리)공연을 올리면서 장애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줄거리>
도석: 형 잡히면 사형이겠지? 줄로 모가지 땡기면 되게 아플거야. 그치?
종대: 그러나 세 번 땡겨서 세 번 전부 살아나면 살려주는 법도 있다더라.
도석: 공갈이야. 형!…
이종대, 문도석. 그들이 경찰에 쫓기면서 연극은 시작되고 반달곰과 캥거루같은 익살과 재롱으로 쫓기는 동안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에 올라와 배우가 되고, 그들은 객석에 않아서 관객들을 희롱한다.
살인범의 삶과 죽음을 추적...
<등신과 머저리>는 두 젊은 갱의 짧고도 험난했던 살인행각… 죽음에 이르는 불안과 공포를 이기기 위한 기상천외의 유희!!!
■공연명 : <등신과 머저리>
■일시 : 2002. 10월 31일, 11월7일(매주 목요일)
■시간 : 오후 4시 30분
■장소 : 대학로극장(대학로 입구 한국통신 건너편)
■인원: 각 공연당 장애우 및 동반자 20명(비장애우들은 50%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신청 및 문의 : 문화센터 김영미 간사(전화:02-521-5364 이메일: mi0811@cowalk.or.kr)
'그대의 말일뿐'(부제-등신과 머저리)공연을 올리면서 장애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줄거리>
도석: 형 잡히면 사형이겠지? 줄로 모가지 땡기면 되게 아플거야. 그치?
종대: 그러나 세 번 땡겨서 세 번 전부 살아나면 살려주는 법도 있다더라.
도석: 공갈이야. 형!…
이종대, 문도석. 그들이 경찰에 쫓기면서 연극은 시작되고 반달곰과 캥거루같은 익살과 재롱으로 쫓기는 동안 관객들은 어느새 무대 위에 올라와 배우가 되고, 그들은 객석에 않아서 관객들을 희롱한다.
살인범의 삶과 죽음을 추적...
<등신과 머저리>는 두 젊은 갱의 짧고도 험난했던 살인행각… 죽음에 이르는 불안과 공포를 이기기 위한 기상천외의 유희!!!
■공연명 : <등신과 머저리>
■일시 : 2002. 10월 31일, 11월7일(매주 목요일)
■시간 : 오후 4시 30분
■장소 : 대학로극장(대학로 입구 한국통신 건너편)
■인원: 각 공연당 장애우 및 동반자 20명(비장애우들은 50%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신청 및 문의 : 문화센터 김영미 간사(전화:02-521-5364 이메일: mi0811@cowalk.or.kr)